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 핵심 정리. 대상기간이 2025년 6월 이전 대출까지로 넓어지고 복수 사업장 동시 정리, 저금리 철거지원금(2026 상반기) 연계까지 포함. IBK·신보 동시 예약과 서류 한 묶음 동선 제공.

첫 문장으로 결론부터
문 닫을 때마저 대출 때문에 발걸음이 묶였다면, 이번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 조치가 진짜 끈을 풀어준다. 대상 기간이 더 넓어지고, 여러 곳을 한 번에 정리할 길이 열리고, 철거비까지 미리 빌려 쓸 준비가 시작됐다. 바뀐 규칙을 표 한 장·동선 몇 줄로 정리해 바로 움직이자. 정책 발표와 공식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https://www.fsc.go.kr/no010101/85239), 정책브리핑 요약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Korea.kr
1) 무엇이 달라졌나 — 네 줄 요약
바뀐 점 | 이번에 추가·강화된 내용 | 실무 영향 |
---|---|---|
대상 기간 확대 | 기존 “전년도 12월 이전 대출” → 2025년 6월 이전 대출까지 포함 | 더 많은 사업장이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 대상이 됨 |
복수 사업장 동시 정리 | 여러 점포를 한 번에 대환·정리 가능 | 서류 1세트로 동시 처리, 왕복 시간 감소 |
철거비 유동성 지원 |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 신설 추진, 2026년 상반기 출시 목표 | 보조금 지급 전 선(先)차입으로 공백 메움 |
일시상환 요구 관행 개선 | 폐업 후 연체 없으면 만기 전 일시상환 요구 자제 지침을 전 은행권에 명문화 | 갑작스런 상환 압박 리스크 완화 |
근거: 정책브리핑 공식 설명·일정. Korea.kr
용어 아주 간단히 풀이
대환: 비싼 대출을 조건이 더 좋은 대출로 바꾸는 것.
보증부 대출: 보증기관이 일부 위험을 맡아 은행이 빌려주는 구조.
이차보전: 지자체가 이자의 일부를 대신 내줘 체감 금리를 낮추는 방식.
이 세 가지를 같이 쓰면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의 힘이 크게 올라간다.
2) 하루 컷 실행 로드맵 — “오늘 10분, 이번 주 30분, 이번 달 1시간”
오늘 10분(전화 두 통 + 폴더 하나)
**IBK 지점 예약**으로 대환 가능 여부와 한도·금리 시뮬레이션을 요청한다.
**신용보증기금(신보) 예약**으로 동일 서류 동시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서류 폴더를 만들고 파일명 규칙(날짜-항목-가게명)을 통일한다.
이번 주 30분(오프라인 1회 방문 기준)
지점 방문 시 보증접수와 대출심사를 같은 날로 묶는다.
사업장 정리에 투입될 철거비 견적서를 미리 받아 둔다. 이후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이 열리면 즉시 연결할 수 있다. 정책의 흐름과 취지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기사**에서 확인한다.
이번 달 1시간(정책자금 상시트랙 확인)
정책자금 운전자금 한도 가이드는 기업당 최대 5억 수준이다(사업별 상이).
공고는 **비즈인포**에서 상시 확인한다.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1357**로 바로 연결한다.
3) 신청 전 반드시 갖추는 ‘한 묶음’
구분 | 서류 | 왜 필요한가 |
---|---|---|
사업확인 |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 사업장 실체 확인 |
매출·세금 | 카드매출(PG) 정산표, 부가세·소득금액증명 | 현금흐름·성실신고 증빙 |
대출현황 | 기존 대출 내역서, 상환 스케줄 | 대환 설계의 기준 |
신용·동의 | 신용정보 열람 동의, 개인정보 동의 | 심사 진행 기본 요건 |
폐업·철거 | 폐업 사실증명, 철거 견적서 |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철거비 대출 연결 준비 |
정리 팁
폴더명은 2025-09-폐업대환-가게명 같은 형태로.
스캔 파일은 PDF로 통일, 사진은 용량을 줄여 재요청 대응 시간을 5분 이내로.
4) 숫자를 생활비로 번역: 왜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가 체감되나
1억 원 대출을 쓰는 점포가 금리가 0.5%p 낮아지면 연 50만 원, 월 약 4만 1천 원이 남는다. 생활비 관점에서 바로 체감되는 규모다.
철거 일정과 보조금 지급 시점이 어긋날 때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을 활용하면 보증금 정산과 원상복구 사이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해당 취지는 정책브리핑에 명시돼 있다.
한 줄로 정리하면 “닫을 때도 비용을 줄이고, 정리하는 동안 숨통을 트게 만드는 설계”다.
5) 체크포인트 7가지 — 현장 질문 스크립트까지
이번 분기 한도 상향 폭이 있는가?
성실 상환 기준은 무엇으로 판단하는가?
복수 사업장 동시 폐업 처리 시 제출 서류는 무엇인가?
보증·대출 동시 접수가 가능한가?
우리 시·군·구 이차보전 연계가 되는가?
일시상환 요구 자제 지침이 현장에 반영되었는가(업무방법서 반영 여부 확인)? 근거는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한다.
철거비 선지급용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 연결 절차와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6) 실제 사례— 인쇄소 두 곳을 한 번에 정리한 B 대표
상황은 오랜 기간 운영한 인쇄소 2곳을 같은 달에 접어야 했고, 보증금 정산과 철거 일정이 겹친 경우였다.
동선은 IBK·신보 동시 예약으로 시작해 폐업 사실증명과 철거 견적서를 먼저 준비하고,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 기준으로 접수한 뒤 자금 배분표를 만들어 임차료–퇴직금–세금 순으로 정리했다.
결과는 복수 사업장을 한 번에 정리하면서 고금리 대출 일부를 저금리로 전환했고, 철거 비용은 출시 예정 상품에 맞춰 견적과 서류를 선정리했다.
배운 점은 “서류 한 묶음 + 동시 접수 + 일정 확인” 3단 조합이 속도를 만든다는 것이다. 관련 제도의 큰 틀과 취지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일정 캘린더
구분 | 예상·시행 시점 | 비고 |
---|---|---|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 반영 | 공고·지점 안내에 따름 | 대상 기간 2025년 6월 이전 대출까지(공식 안내 참조) |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 | 2026년 상반기 출시 목표 | 정책브리핑 발표 기준 |
중도상환수수료 개편(상호금융권) | 2026년 1월 이후 신규계약부터 실비용 반영 추진 | 금리부담 경감 3종과 연동 |
정책자금 운전자금 | 연중 접수(예산 소진형) | 한도 가이드: 기업당 최대 5억(사업별 상이) |
근거: 정책브리핑·비즈인포 공고. Korea.krBizInfo
8) 헷갈리는 말, 가장 쉬운 말로
만기 전 일시상환 요구 자제는 약정 만기가 남아 있는데도 “지금 전액 상환하라”는 요구를 하지 말라는 지침이다. 폐업 이후에도 연체가 없으면 적용된다. 근거는 정책브리핑 공지다.
복수 사업장 동시 폐업은 두 곳 이상을 같은 달에 닫으면서 서류를 한 번에 접수해 대환과 정리를 묶는 방식이다.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는 기간과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사업장이 이용하도록 설계한 조치다.
9) 비용 절감은 당장 시작할 수 있다
금리경감 3종은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개인사업자), 금리 인하 요구권 강화, 상호금융 중도상환수수료 개편으로 구성된다. 큰 틀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와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자금 상시 트랙은 공고 모음을 비즈인포에서 상시로 확인한다. 운전자금 한도 가이드는 기업당 최대 5억 수준이며 사업별로 상이하다.
10) 거절을 줄이는 서류 배치 요령
최근 6개월 매출 그래프 1장을 준비해 월별 매출과 온라인·오프라인 비중을 표시한다.
비용 구조 표 1장에는 임차료·인건비·공과금 비중을 명확히 정리한다.
정리 일정표 1장에는 폐업 신고일, 임대차 종료일, 철거·보증금 정산일을 한 화면에 배치한다.
이 세 장만 있어도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 심사 자리에서 대화가 빨라진다.
12) 지금 당장 할 일
예약 두 곳을 동시에 잡는다: IBK와 신용보증기금.
서류 한 묶음을 바로 만든다: 폐업 사실증명 + 철거 견적서.
확인 전화를 한 통 건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1357.
오늘 10분, 이번 주 30분이면 폐업지원 대환대출 확대의 효과가 실제 비용 절감으로 전환된다. 길은 열렸다. 이제 차례대로 밟아가면 된다.
내부 링크
대환 구조와 요건은 대환·안심전환대출 2025 가이드에서 유형별 비교와 신청 단계로 먼저 점검
운전자금·시설자금 병행 옵션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대출 완벽 가이드에서 금리와 상환 방식으로 확인
연체 이력 정리와 금리 협상 준비는 신용사면·연체기록 삭제 가이드 2025로 절차와 주의사항을 체크
정책 자금 배정과 향후 변동성은 2026 예산안 핵심 7가지 요약·체크리스트에서 관련 항목의 편성 방향으로 파악
외부 링크
프로필
작성자 | 몰랏정 운영진
현장 중심의 금융·정책 동선을 정리합니다. 안내문이 없어도 공식 공고와 링크만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듭니다.